| (자료=쿠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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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쿠팡이 봄맞이 집 단장을 위한 다양한 생활용품들을 한 자리에 선보이는 ‘2017 쿠팡 리빙페어(Living Fair)’를 다음 달 8일까지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쿠팡은 이번 행사에서 집안 단장에 유용한 약 2200여 개의 상품을 가구, 침구, 홈데코·DIY, 주방용품, 청소용품, 가전제품 등의 카테고리로 구성해 고객들이 손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구비했다.
대표상품으로 ‘스카치브라이트 일반형 물걸레 청소포(대용량)’는 기존 물걸레 부직포보다 넉넉한 청소 용액이 함유돼 있어 넓은 면적 청소에 적합한 청소포다. 쿠팡가는 60매 기준 1만8000원대다. ‘헨켈 브레프 파워액티브 변기세정제 레몬’은 변기걸이 형태로 걸어만 두면 힘들이지 않고 깨끗한 변기 청소가 가능한 신개념 세제다. 1개(150g) 기준 3000원대에 만나볼 수 있다.
‘럭키리빙 38파이 2단 행거’는 좌우 압착식으로 튼튼하게 고정할 수 있고 세로 기둥의 위 아래에 미끄럼 방지 고무판이 부착되어 천장과 바닥에 견고하게 밀착된다. 스프링 버튼이 높이를 조절해줘 여성 고객들도 손쉽게 설치 가능하다. 쿠팡가는 2만8000원대다. ‘글라스락 정사각 5호’는 유해물질 걱정 없는 친환경 유리소재로 만들어져 봄나물이나 채소 등을 신선하고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밀폐용기세트다. 5개(210ml) 기준 1만원대에 판매된다.
새롭게 단장한 집안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위닉스의 신제품 ‘공기청정기 타워 XQ500’는 듀얼 공기청정 기능으로 실내공기를 빠르게 정화해준다. 7단계 마이크로 에어케어 기능으로 초미세먼지는 물론 냄새까지 제거해준다. 추가 필터 및 제습제 사은품을 포함해 49만9000원대에 준비했다.
이 밖에도 스틱·핸디형으로 모두 사용 가능해 활용성이 높은 ‘듀플렉스 2in1 유선청소기’는 2만3000원대에, 분리형 커버로 세척이 편리하고 자동 스팀살균 기능으로 보이지 않는 찌꺼기와 세균까지 제거해 위생적인 ‘쿠쿠 전기압력밥솥 10인용’은 18만4000원대에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