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은 오전 전체회의와 오후 전문분야 세션으로 구성돼 진행됐다. 오전에는 박성동 통계청 경제통계국장이 대·중소기업 상생협력을 지원하는 신규 경제통계 개발을, 김혜선 보건복지부 사회보장분석팀장은 새 정부의 사회보장정책의 방향과 이를 뒷받침하기 위한 사회보장통계의 종합관리방안을 발표했다.
박형수 통계청장은 개회사에서 “국가정책을 뒷받침하는 국가통계의 중요성과 통계작성기관과 통계이용자간 협업을 통해 국가통계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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