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일 기자] 메트라이프생명 사회공헌재단이 한국해비타트와 함께 캄보디아 주거 소외계층에게 새로운 보금자리를 선물하는 해외 건축 봉사활동 ‘글로벌 빌리지’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메트라이프생명 및 재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캄보디아 해외 건축 봉사활동 ‘글로벌 빌리지’ 종료 후 ‘메트라이프 홈‘ 수혜자에게 집 열쇠를 전달하고 있다.(사진=메트라이프생명)
우수 자원봉사자로 선정된 11명의 메트라이프생명 및 재단 임직원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약 1주일간 프놈펜에 위치한 트라펭 크라상 마을에서 재정적인 어려움으로 이사를 하지 못하고 있던 가족을 위해 2층 목조 주택을 건축했으며, 지난해 지은 첫 번째 ‘메트라이프 홈’의 수혜자 가족도 방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