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안재만기자] 스타리퍼블릭은 `프리미엄 연예인 브랜드 멀티숍`인 스타비스타(www.starvista.co.kr)를 오픈한다고 19일 밝혔다.
스타비스타에 참여한 브랜드는 슈퍼모델 출신 방송인 이선진의 `S170cm`과 황보의 `Beaucomb`, 가수겸 방송인 한영의 `Kiss & Emilie`, B-Boy 겜블러의 남성캐주얼 `Freezeburn`, 이재룡·유호정 부부의 프랑스 아동복 `IKKS`, `3pommes`, `Jeanbourget` 등이다.
이후에도 10여명 이상의 연예인들이 스타비스타에 참여할 예정이며 10월엔 하상백, 이보미, 최정인 등 유명 디자이너들의 숍도 오픈된다.
스타비스타의 특징은 연예인이 직접 의상 컨셉을 선정하고 디자인에 참여했다는 것이다.
박용후 공동대표는 "연예인 이름으로 제품을 판매해도 정작 연예인 자신이 옷을 입지 않으면 아무런 의미가 없는 일"이라며 "스타비스타의 브랜드는 연예인들의 옷장을 그대로 개방해 놓은 것과 같아 진정한 의미의 스타 브랜드숍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