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정보]걸어서 여의도까지..도시형 주택 `이지리움S`

  • 등록 2012-04-19 오후 12:31:00

    수정 2012-04-19 오후 12:31:00

[이데일리] 최근 부동산 시장에서 오피스텔과 도시형 생활주택이 인기를 누리고 있다. 전세난이 계속되는 가운데 1~2인 가구가 늘고 있기 때문. 개인뿐만 아니라 대형 건설사들까지 이 사업에 뛰어들고 있을 정도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도시형 생활주택을 구입할 지역에 전·월세 수요가 풍부한지 등을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고 지적한다.



  영등포 `이지리움S`는 투자자들이 눈여겨 볼만한 도시형 생활주택으로 꼽히고 있다. 지하철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로 입지여건도 뛰어나다.

◇ 여의도를 품은 소형 아파트

대한민국 금융의 메카로 불리는 여의도 일대에 서울국제금융센터부터 전경련회관, 여의도 파크원 등 대형 빌딩들의 입주가 예정돼 있어 입주자들의 임대 대란이 일 것으로 예상된다. 코리아 신탁이 신탁 보증으로 분양 중인 수익형 부동산 `이지리움S`에 투자자들의 눈길이 쏠리는 것도 이 때문이다.

◇ 입지여건 뛰어난 도시형 생활주택이 잘 팔린다.

`이지리움S`는 접근성 또한 뛰어나다. 걸어서 5분 거리엔 1호선과 5호선 환승역인 신길역이 있고 여의도까지는 걷거나 자전거로도 출퇴근할 수 있다. 지하 1층에서 지상 13층 규모로 건축되고 계약면적 기준 24~26㎡의 도시형 생활주택 82가구와 오피스텔 8실로 구성돼 있다. 냉장고, 세탁기, 한샘 빌트인 싱크대와 가구 등도 풀옵션으로 제공된다.

◇ 소액투자로 안정적 고수익 창출

분양조건도 좋다. 계약금 10%와 중도금 60%는 전액 무이자 대출을 받을 수 있어 초기 투자 시 비용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준공 예정일은 내년 1월로 투자 후 빠른 수익을 낼 수 있을 전망이다. 청약통장이 필요없고 전매제한도 없어 소액 투자 상품을 찾는 일반인들의 문의도 이어지고 있다.

`이지리움 S`의 분양 관계자는 "`이지리움S`는 실수요자와 투자수요 모두 관심을 가져볼만한 상품이기 때문에 미리 전화로 예약한 뒤 모델하우스를 방문하는 것이 유리하다"며 "선착순 수의계약이기 때문에 로열층을 계약하려면 서둘러 방문하는 것이 좋다"고 전했다. (문의: 02-2068-3822, 홈페이지: http://blog.naver.com/sokkum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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