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절기 피부고민 탈모, 완치할 수 없을까?

  • 등록 2013-09-11 오전 11:00:00

    수정 2013-09-11 오전 11:00:00

[온라인총괄부] 환절기가 시작되면서 피부과를 찾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

환절기에 피부질환과 탈모가 증가하는 것은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가 맞지 않아 피부가 민감해지고, 올해처럼 무더위가 지나고 나서 더욱 증상이 악화되는 사례가 많기 때문에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강남탈모 한의원 존스킨한의원 압구정본점 이지은 원장은 “환절기에 탈모 환자가 급증하는 것은 환경적인 요인도 크지만 계절이 바뀌면서 몸속 순환과 독소배출에 문제가 생기는 것이 원인인 경우도 많다”며 “모공 속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의 정상적인 호흡을 되살리는 등 내치와 외치를 병행하면 증상이 크게 호전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최근 존스킨한의원에서는 두피순환근본치료와 탈모체질개선, 두피체질 개선 등 ‘Green Zone’ 시스템을 도입해 탈모치료를 하고 있다. 특히 육모치료, 두피화침, 매화침 등 두피 시술과 메디컬 두피관리, 한약치료, 자가요법, 홈케어 등 단계적 치료법을 통해 근본적인 탈모를 치료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 원장은 “모든 병은 단순히 외적으로만 원인이 나타나는 것이 아니므로 증상이 심하지 않을 때 근본 원인을 확실히 잡아야 완치가 쉽다”며 “본인의 생활습관을 개선하는 노력과 함께 근본적인 치료법을 일찍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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