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한국컴패션은 11월 1~4일 서울 여의도 IFC몰 사우스아트리움(L3)에서 일반인 홍보대사(VOC·Voice of Compassion) 10주년 기념행사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한편 컴패션은 1952년 미국 목사 에버렛 스완슨이 한국전쟁 고아를 돕고자 설립한 국제어린이양육기구다. 현재 25개국 180만명의 어린이를 1대1 결연 방식으로 후원자와 연결해주고 있다. 협력 관계인 한국컴패션은 2003년 설립해 12만명의 어린이를 후원자와 연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