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북 포항 영일만 일대에 최대 140억배럴 규모의 석유·가스가 매장돼 있을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 대표가 7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자원부 기자실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한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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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동해 석유·가스 매장 가능성을 분석한 미국 액트지오(ACT-Geo)의 비토르 아브레우(Vitor Abreu) 박사는 7일 세종정부처사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탐사 성공률 20% 의미는, 5번 시추하면 1번 발견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미개발 지역은 토상 15%를 넘기 어려우나 20% 수준이면 시추 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