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전날 1.3%대 큰 폭 내린 일본 증시가 19일 소폭 반등 출발했다.
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0.19%(37.55) 내린 1만9591.41에 거래를 시작했다. 토픽스지수도 0.17%(2.71) 오른 1557.72에 출발했다.
달러 약세 속 큰 폭 강세를 보여 온 엔화도 이날은 약세 흐름이다. 일본 수출주 수익성 악화 부담이 다소 완화하는 모습이다. 이날 도쿄외환시장 엔/달러 환율은 오전 8시43분 현재 전날보다 0.42%(0.47엔) 오른 111.38~111.39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