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롯데칠성(005300)음료는 대구 동성로에서 운영중인 제로 슈거 소주 ‘새로’의 얼음 동굴 팝업 스토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 새로 술상을 만지면 신비한 변화가 일어나는 ‘깊은 동굴’에서 ‘새로’ 병을 들고 있는 모습 (사진=롯데칠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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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팝업 스토어는 ‘가장 무더운 대구에 가장 시원한 동굴’의 콘셉트다. 특히 예약제 ‘새로구미’의 한복 체험 이벤트는 전 타임이 매진 될 정도로 인기라고 롯데칠성은 전했다.
롯데칠성 관계자는 “주말 일방문객이 1000명을 달성하는 등, 팝업 스토어를 찾는 방문객들이 끊이지 않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지난 9일부터 대구 동성로에서 운영 중인 ‘새로 얼음 동굴(새로 -2.57℃)’ 팝업 스토어는 오는 25일까지 운영 될 예정이며 방문 시 현장 키오스크 등록을 통해 입장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