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이같은 사실을 지난 17일자로 자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알렸다. 이슈 타임라인은 ‘메르스 사태·증상 중동 호흡기 증후군’과 같은 특정 이슈가 계속되면 자동으로 생성되는 이슈 묶음 서비스다.
네이버는 “이슈 선별에서 언론사의 편집 가치를 적극 반영하고자 AI 기술 기반으로 제공된 기사들이 아닌, 언론사가 이슈의 기사를 직접 선별해 구성한 이슈 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 만족도를 더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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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0일 일요일
네이버, AI 기반 '이슈타임라인' 서비스 오는 31일 종료
언론사가 기사 직접 선별한 이슈로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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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 2024-10-20 오후 4:32:01
수정 2024-10-20 오후 4:3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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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네이버가 지난 2019년 8월부터 인공지능(AI) 기술 기반으로 특정 이슈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하도록 제공한 ‘이슈 타임라인’ 서비스를 오는 31일 종료한다.
네이버는 이같은 사실을 지난 17일자로 자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알렸다. 이슈 타임라인은 ‘메르스 사태·증상 중동 호흡기 증후군’과 같은 특정 이슈가 계속되면 자동으로 생성되는 이슈 묶음 서비스다.
네이버는 “이슈 선별에서 언론사의 편집 가치를 적극 반영하고자 AI 기술 기반으로 제공된 기사들이 아닌, 언론사가 이슈의 기사를 직접 선별해 구성한 이슈 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 만족도를 더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네이버는 이같은 사실을 지난 17일자로 자사 홈페이지 공지사항을 통해 알렸다. 이슈 타임라인은 ‘메르스 사태·증상 중동 호흡기 증후군’과 같은 특정 이슈가 계속되면 자동으로 생성되는 이슈 묶음 서비스다.
네이버는 “이슈 선별에서 언론사의 편집 가치를 적극 반영하고자 AI 기술 기반으로 제공된 기사들이 아닌, 언론사가 이슈의 기사를 직접 선별해 구성한 이슈 서비스를 제공해 서비스 만족도를 더 높여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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