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다원 기자] 금호타이어(073240)가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여름 휴가를 떠나는 고객들을 위해 오는 8월 2일부터 이틀간 이틀간 전국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타이어 무상점검 서비스 및 안전운행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 금호타이어, 고속도로 안전점검 캠페인. (사진=금호타이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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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캠페인은 가평(춘천방향), 여주(강릉방향), 정안알밤(순천방향), 함안(순천방향)등 전국 4개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진행된다.
해당 휴게소를 방문하는 고객들은 금호타이어 전문가들로부터 타이어 외관 및 마모 상태 점검, 공기업 점검 및 보충, 밸런스 점검 및 교정 등의 타이어 안전점검 서비스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또한 타이어 안전관리요령 안내 및 상담 서비스도 받을 수 있으며, 방문 고객들에게 소정의 기념품도 제공한다.
금호타이어는 타이어 안전 점검 서비스를 실시하는 한편 금호타이어의 마제스티 X SOLUS, 이노뷔 프리미엄(EnnoV PREMIUM) 등에 대한 제품 홍보 활동도 벌일 예정이다.
마제스티 X는 금호타이어의 프리미엄 타이어인 ‘마제스티 솔루스’를 잇는 최상위 제품이다. 승차감 및 제동성능 극대화를 위해 고분산 정밀 실리카가 적용된 컴파운드를 사용하고 마모성능과 눈길제동력 등을 대폭 개선했다.
이노뷔(EnnoV)는 세계 최초로 단일 제품에 HLC기술을 전 규격에 적용한 차세대 금호타이어 전기차 전용 타이어다. 전기차와 같은 고하중 차량에서 일반 제품 대비 동일한 공기압 조건에서도 더 높은 하중을 견딜 뿐만 아니라 최적의 성능을 구현하는 구조 설계 방식을 적용한 것이다.
최준성 금호타이어 품질서비스팀장은 “장거리 여행을 계획하는 운전자라면 타이어 점검은 필수다. 특히 장마와 소나기가 잦은 여름철에는 안전 운전을 위해 공기압 및 마모도 상태를 주기적으로 점검해주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이어 “금호타이어에서 제공하는 타이어 무상안점점검 서비스를 통해 고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보내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