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면
-“소비·투자 살릴때”vs“물가·환율 또 불안”
-카톡으로 불법 투자 권유·모집 채권개미 노리는 수상한 증권사
-입주 10년 지나도 월급 받는 조합장들
-실리콘밸리 AI혁명 올라타자…이재용·최태원·구광모, 연달아 美 출장
-[사설]또 밀어붙인 노란봉투법…巨野, 기업 비명이 엄살인가
-[사설]악화일로의 고급 두뇌 해외유출, 이대로 미래 있나
△AI변호사 시대
-판례 분석에 계약서 검토까지…“AI는 단순업무, 변호사는 전문업무 윈윈”
-“건강검진하듯 기업 리스크 사전진단…AI가 강력한 무기 될 것”
△선제적 금리인하 논쟁
-“금리 내려도 물가 둔화 지속될 것”vs“유가·환율 불확실성 먼저 없애야”
-美보다 먼저 금리인하 나선 주요국 달러당 1300원대 당분간 유지 전망
△종합
-매출 감소에도 R&D투자 역대 최대…3분의 1은 삼성전자
-정부 “러 대응에 따라 우크라 무기지원”…“신중해야” 우려도
-AI 밸류체인 구상 구광모 HBM 생태계 확장 최태원
-준공 후에도 조합장 연봉이 1억…‘늑장 청산’ 단속 나선다
△채권시장 불법 영업 몸살
“3년물 수요예측 10억 선착순 모집” 솔깃한 유혹…불법 자행하는 증권사
-“채권 불법영업, 들어본 적 없다”…뒷짐 진 당국
-‘고금리 막차 타자’…올들어 회사채 4.8조 사들인 개인투자자들
△정치
-나경원 “이길 줄 안다” 한동훈 “민심 부응” 원희룡 “尹과 신뢰”
-여야 ‘원 구성’ 마지막 회동도 결렬…오늘 與의총 분수령
-“징벌적 손해배상 언론중재 부적절 사회보험 형태 보상장치 만들어야”
-삶이 팍팍한 국민에게 희망을…‘국민제안’ 94% 답변·조치
△경제
-빚 쌓이는 가스公…“내달 가스요금 인상 고심”
-‘그냥 쉬는’ 청년 40만…다시 늘었다
-공정위, 쿠팡 과징금 내달 확정…최대 1600억대
-최상목 “전기차 투자 인센티브 검토…경쟁력 높인다”
△금융
-2%대로 떨어진 주담대 금리…가계대출 급증할라
-보험사, ‘배타적 사용권’ 출시 경쟁 치열
-‘카드 돌려막기’ 대환대출 잔액 2兆 육박
△글로벌
-두리안 中 수출에도 웃지 못하는 동남아…“여차하면 제재수단 둔갑”
-‘중국산 전기차 관세’ 대화 나선 中·EU…이견은 여전
-“우수한 인프라·숙련된 노동력 독일 기업들, 中 대신 韓 주목”
-“금리 내린다” 기대감…세계 부자들, 현금 줄이고 채권 늘려
△산업
-지금이 골든타임…SK 오너家 사업재편 이끈다
-‘제네시스 트랙 택시 노르트슐라이페’ 론칭
-현대글로비스, 자체 LNG 운반선 첫 도입
-신차용 수요 뚝…하반기 불확실성 커진 타이어업계
-삼성전자 AI 에어컨 1분에 7대씩 팔렸다
△ICT
-통신사 가입·휴대폰 판매 분리…‘절충형 완자제’ 급부상
-IP강자 네이버웹툰 27일 나스닥 상장
-“안전한 ‘월드 ID’로 전세계 금융거래 자유롭게”
-EU 규제 문턱에…메타·애플 AI 서비스 출시 제동
△중소기업
-페이트업계 ‘덧칠 전쟁’
-중진공 ‘IR마트’ 개최
-“시작은 늦었지만 기술은 선두주자 한국식 공유창고, 美日 안착 자신”
-자체 IP도 없는데…바비인형 못 팔게 된 손오공 어쩌나
△소비자생활
-‘AI 기술 도입 서둘러라’…홈쇼핑업계 특명
-이마트24 ‘캄보디아 1호점’ 오픈
-“트렌디한 한국시장, 첫 오프라인 매장 꾸려 공략”
-“가성비에 집중한 PB시장…고부가 상품 개발로 진화해야”
△증권
-돌고 도는 주도주…반도체 다음 타자는
-정상 찍고 주춤한 엔비디아…“단기 조정”vs“기대치 낮춰야”
△증권
-시세차익 얻고 배당수익도…‘여름보너스’ 쏠쏠
-해외부동산펀드, 손실 우려 커져
-코스피 2800선 재탈환…반도체에 달렸다
-가스전·저출생 등 정책테마주 뜨자…‘반대매매’ 주의보
△부동산
-리모델링 유지냐, 재건축 선회냐…노후단지 술렁
-서울 아파트 1채, 지방 3채보다 비싸
-서울 아파트 거래 훈풍…비수기에도 이어질까
-부산에 69층 랜드마크…대우건설 ‘블랑 써밋 74’ 분양
△문화
-“한일 배우가 함께 ‘평화’ 노래해 더 특별”
-휴머노이드와의 교감 통해 인간 내면의 불안·결핍 위로
-꼭 알아야 할 금융상식 가득…‘더 머니 북’ 베스트셀러 5위로 쑥
△스포츠
-“두 번째 디오픈…이번엔 좋은 기억으로”
-‘그린 스피드 4.2m’ 위해…토양 수분량 8%까지 맞춘다
-축구대표팀 사령탑 찾기…돌고 돌아 국내 감독으로 무게
-‘인종차별’ 대응 늦은 토트넘, 방한 앞두고 악재
△오피니언
-[이희용의 세계시민]동포청·이민청, 통합부처로 만들자
-[한반도24시]북·러조약과 또 하나의 질서충돌
-[생생확대경]관광세 도입이 필요한 이유
△오피니언
-[목멱칼럼]세대담론 유감
-[데스크의 눈]허준과 의사의 난
-[e갤러리]이정은 ‘평안의 계절’
-[기자수첩] 겉보기만 요란했던 ‘채해병특검법 맹탕 청문회’
△피플
-‘국가 석학’ 이기명 中 연구기관 간다
-“궁극의 아웃도어는 자연을 지키는 것…바이오 소재 첫 적용”
-“韓 플랫폼 시장, 족쇄 채울 이유 없다”
-호주서 IR 개최한 함영주 회장…“K금융 밸류업 모델 제시”
-올해의 여성 발명왕에 정윤영 워터베이션 대표
△사회
-분노한 환자 1천명, 땡볕거리 나선다는데…출구 못찾는 의·정 갈등
-초등생 유입 늘어난 충청권…의대 ‘지방 유학’ 막올랐다
-직장갑질 피해자 열에 아홉은 묵인
-비 안오고 연일 찜통…폭염 속 과열 화재 주의보
-“진로도 결혼 계획도 깜깜” ‘전세사기’ 청년들의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