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노큐어는 차세대 TPD (Targeted Protein Degradation) 기술을 이용하여 글로벌 선도 cMET 표적 분해제를 비소세포폐암 치료제로 개발하여 왔으며 사업단 지원하에 최종후보물질을 도출 후 임상 연구를 위한 신속한 IND 승인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노큐어는 cMET 표적 단백질 분해를 통해 unmet need를 해결하고 있다. 일반적인 TPD가 상대적으로 큰 분자량 때문에 주사제로 많이 개발하고 있는 것과 달리 이노큐어 분해제는 환자들에게 투약이 간편한 경구제로 개발하고 있다. 특히 EGFR 저해제의 내성으로 발현하는 cMET 증폭된 환자를 위해 EGFR 저해제와 이노큐어 cMET 분해제와의 combination이 환자들에게 더욱 효과적인 치료 option이 예상되기에 다른 경쟁사들이 주목하고 있다.
한편, 이노큐어는 차세대 표적 단백질 분해 TPD 기술을 기반으로 신약 개발하며 원천 핵심기술인 새로운 엘크빌 (ELCBIL : E3 ligase CRBN binder library)플랫폼과MILPROTAC(Missing Linker PROTAC) 기술을 TPD물질 합성에 적극 적용해 TPD 분야에서 특허 확보와 경구제형 개발에 기술 우위를 확보한 바이오벤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