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노진환 기자] 샥즈(SHOKZ)가 28일 서울 영등포구 글래드 여의도 호텔에서 골전도 멀티 스포츠 이어폰 ‘오픈스윔 프로’와 오픈형 이어폰 ‘오픈핏 에어’를 출시, 트레일러너 김지섭(왼쪽)과 모델이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에 출시한 오픈스윔 프로는 전작 오픈스윔에 블루투스 모드를 추가, 상황에 따라 MP3 모드와 자유롭게 전환할 수 있다. 오픈핏 에어는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풍부한 사운드, 뛰어난 연결성을 유지하면서 합리적 가격으로 출시됐다. 가격은 오픈스윔 프로 249,000원. 오픈핏 에어 175,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