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BC 보도에 따르면 댄 레비 바클레이즈 애널리스트는 리비안에 대한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동일비중으로 하향하고 목표가를 25달러에서 16달러로 낮췄다. 이는 이전거래일 종가인 16.68달러보다 낮은 수준이다.
이날 개장전 거래에서 리비안의 주가는 4.69% 하락한 15.90달러를 기록했다.
그는 수요 악화로 인해 올해 흑자 전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고 지적했다.
레비 애널리스트는 또 2026년 R2 대량생산을 위한 지속적인 지출로 향후 자본 압박이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나 레비 애널리스트는 리비안이 북미 전기차 시장에서 견고한 점유율을 차지할 수 있는 좋은 위치에 있어 장기적으로는 상승이 가능할 것이라며 동일비중 의견을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