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윤리 주간은 전 국민을 대상으로 디지털윤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올해 15회째를 맞이한다. 올해는 ‘일상 속의 디지털윤리’를 주제로 국민과 가까운 곳에서 건전한 디지털 이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온·오프라인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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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가철을 맞아 제주 이호테우해수욕장(22일)과 강원 낙산해수욕장(26일)에서는 디지털윤리 포토존, 퀴즈 이벤트, 버스킹 공연 등 가족과 친구들이 함께 디지털윤리를 체험하며 무더위를 식힐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서울·경기·광주·전북·대구·부산 등 전국 6개 지역에 운영 중인 디지털윤리체험관에서는 ‘디지털윤리 OX 퀴즈풀기’와 체험관 방문 인증 이벤트를 진행한다.
한편 온라인에서도 ‘디지털윤리 콘텐츠 정주행’, ‘카드뉴스 공유하기’, ‘당신이 생각하는 아름다운 디지털 세상은’ 등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한다. 자세한 사항은 디지털윤리 누리집(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