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이데일리 황영민 기자]여주시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경과원)과 함께 ‘여주시 기업 SOS 현장클리닉’ 참여 기업을 모집한다.
|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전경.(사진=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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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일 경과원에 따르면 이 사업은 올해 여주시에서 지원하는 신규 사업으로 ‘경영애로’ ‘수출·판로애로’ ‘디자인’ ‘인증·R&D’ 등 기업의 다양한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신속한 전문가 현장 클리닉을 제공한다.
여주시와 경과원은 올해 단기클리닉 20개사, 중기클리닉 6개사 등 총 26개사 지원할 예정이다. 여주시 관내 제조업 또는 제조업 관련 서비스업을 영위하는 기업이면 지원할 수 있다.
제반비용은 전액 여주시에서 지원한다. ‘여주시 기업 SOS 현장클리닉’은 7월 26일부터 이지비즈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하며, 선착순으로 애로접수 및 상담 후 즉시 전문가 컨설팅이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