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레이첨단소재, 정보격차 해소 위한 ‘사랑의 PC’ 지원

노트북 95대 정보 취약계층 기부
  • 등록 2024-06-19 오전 10:53:17

    수정 2024-06-19 오전 10:53:17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도레이첨단소재는 정보격차 해소를 위해 한국IT복지진흥원의 ‘사랑의 PC 보내기’ 운동에 동참, 노트북 95대를 기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기부한 노트북은 최근까지 업무에 사용한 것으로 부품 교체와 소프트웨어 재설치 등 업사이클링 작업을 거쳐 정보 취약 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도레이첨단소재는 올해 95대를 포함해 총 500여대의 노트북을 기부했다.

도레이첨단소재 관계자는 “정보 소외계층의 IT 접근성 향상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실천하고 자원 선순환을 통한 사회적 가치 실현으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했다.

도레이첨단소재 사랑의 PC 전달식.(사진=도레이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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