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계묘년 맞아 토끼 케이크 2종 출시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파리바게뜨는 2023년 계묘년 새해를 맞아 귀여운 토끼를 모티브로 한 토끼 케이크 2종을 출시했다고 1일 밝혔다.

파리바게뜨 ‘행복이 당근! 제주 구좌 당근케이크’.(사진=파리바게뜨)

이번 케이크는 지혜와 번영을 상징하는 토끼를 모티브로 행복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재치있게 담아냈다. △제주 구좌 당근을 넣어 촉촉하고 깊은 풍미의 케이크 시트와 부드러운 크림치즈가 조화로운 ‘행복이 당근! 제주 구좌 당근케이크’ △복(福)토끼가 행복 주머니를 들고 새해 복을 배달한다는 콘셉트를 담은 초코 케이크 ‘복토끼는 행복 배달중’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농업의 미래성장을 지원하는 ‘행복상생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지역 농가의 농산물을 수매하고 이를 활용해 제주 구좌당근 케이크를 선보여 의미를 더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2023년은 움츠렸다 더 높이 뛰는 토끼처럼 행복과 희망으로 가득찬 한 해가 되시길 바라는 마음을 담아 귀여운 토끼 모양의 케이크를 출시했다”며 “이번 토끼 케이크와 함께 행운이 가득한 새해를 맞이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