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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형욱 기자] 기업이 일손을 구하지 못해 고민하는 일본의 구인난이 수치로 확인됐다.
고용 선행지표인 신규구인배율은 2.13배로 전월과 비슷한 수준이었다. 정규직의 유효구인배율은 0.97배로 전월보다 0.03% 올랐다. 이 역시 2004년 11월 조사를 시작한 이래 가장 높은 수치다. 우리나라와 달리 구직을 희망하는 사람 중 97%는 정규직 취직이 가능하며 비정규직을 포함하면 오히려 일손이 크게 부족하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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