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컷뉴스 제공] 제일화재 세실극장(www.ceciltheater.com)에서 오는 15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독특한 소재의 블랙코미디 '남편이 냉장고에 들어갔어요!'가 공연된다.
이 공연은 극작가 미쉘 로우의 'The Smell of the Kill'이 원작으로, 1999년 미국 브로드웨이에서 초연된 이후 현재까지 미국 전역에서 꾸준한 흥행몰이를 하고 있다.
이연희, 조경숙, 이연규, 박인서 등 실력파 배우들이 무대에 나서며, 극단 로뎀의 하상길 대표가 연출을 맡았다. 가격은 전석 3만 원.
문의 ㅣ 02-736-7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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