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KT 일감몰아주기’ 황욱정, 1심서 징역 2년6월

  • 등록 2024-07-05 오전 10:51:45

    수정 2024-07-05 오전 10:51:45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KT 그룹 계열사 일감 몰아주기’ 의혹 핵심 인물로 꼽히는 황욱정 KDFS 대표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황욱정 KDFS 대표가 지난해 7월 13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5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4부(최경서 부장판사)는 특정경제범죄 가중처벌법상 횡령 등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황 대표의 1심 선고기일을 열고 징역 2년6개월을 선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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