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하이닉스 '반등'…美 반도체株 급등 영향[특징주]

  • 등록 2024-09-25 오전 9:23:18

    수정 2024-09-25 오전 9:40:58

[이데일리 이용성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가 장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국에서 엔비디아를 비롯해 인공지능(AI) 반도체 관련주들이 일제히 급등한 영향으로 풀이된다.

25일 엠피닥터에 따르면 오전 9시22분 현재 삼성전자(005930)는 전 거래일 대비 1.27% 오른 6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SK하이닉스(000660)는 2.63% 오른 16만7800원에 거래 중이다.

앞서 지난 24일(현지시간) 엔비디아는 전 거래일 대비 3.97% 오른 120.87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인텔도 1.11%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이는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주식 매도를 완료했다는 소식과 함께 인텔이 새로운 인공지능(AI) 전용 칩을 발표한 영향이다.

이에 따라 다른 반도체 관련주들도 오름세를 나타냈다. TSMC는 4.13% 상승했고, 브로드컴과 ASML, AMD도 각 1%대 상승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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