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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는 지난 1일부터 전국 정수장 435곳의 위생실태를 점검하는 과정에서 해당 유충을 검출했다고 설명했다. 이 점검은 올여름이 예년보다 더울 것이라는 전망에 따라 실시됐다.
이천정수장 급수 지역은 이천시 부발읍, 신둔면, 백사면, 마장면 등으로 현재 수돗물은 단수 없이 공급되고 있다.
환경부 관계자는 “실태점검 과정에서 유충을 발견해 확산을 방지하기 위한 선제 조치를 하는 상황”이라며 “아직 유충 피해 신고는 없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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