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일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신우는 11월 26일부터 대학로 인터파크 유니플렉스 1관에서 공연하는 창작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 계셔’에 출연한다.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한국전쟁 당시를 배경으로 두고 남북한 군사들이 무인도에 표류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리는 작품이다.
올 초 연극 데뷔작 ‘찬란하고 찬란한’에서 밝고 긍정적인 성격의 쇼타 역으로 관객과 만난 신우는 다양한 감정변화를 겪는 캐릭터인 류순호 역으로 새로운 매력을 발산하겠다는 각오다.
‘여신님이 보고 계셔’는 개막 후 2025년 3월 3일까지 공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