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는 다음달 9일 러시아 ‘대조국(大祖國)전쟁 승전 70주년 기념행사’에 박 대통령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정무특보인 새누리당 윤상현 의원을 참석시키기로 결정했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러시아 측이 박 대통령과 북한 김정은 노동당 제1비서를 전승절 기념행사에 모두 초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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