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NK코리아, 이달 말 `스팅` 비공개시범서비스

  • 등록 2008-04-22 오후 1:18:31

    수정 2008-04-22 오후 1:18:31

[이데일리 류의성기자] YNK코리아(023770)는 YNK게임즈가 개발한 FPS(일인칭슈팅게임)게임 `스팅`을 오는 30일부터 5월3일까지 3차 비공개시범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YNK코리아는 이번 3차 서비스는 안정된 서버를 바탕으로 캐릭터 애니메이션이 추가되고, 기존 맵 리뉴얼과 대만 맵, 일본 및 대만 캐릭터가 추가된다.

특히 스팅은 신규 개설된 IDC서버와 기존 P2P 서버로 연계되는 네트워크 안정성을 동시에 테스트 할 예정이며 오는 22일부터 28일까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총 5000명의 테스터들을 선발할 계획이다. IDC서버란 프레임 안정·로딩시간 단축·Ping값 개선·호스트 이동 등의 네트워크 안정화 등이 용이해져 온라인 게임에 최적화된 시스템이다.

최정훈 YNK코리아 사업본부장은 "공개서비스 전 온라인 게임의 가장 중요한 안정된 서버 확립을 위해 서버 스트레스 테스트를 중점으로 이번 3차 CBT를 실시할 예정"이라며 "타 경쟁 게임과는 차별화된 모습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시장에서도 인정 받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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