닛케이225지수는 이날 전날보다 1.10%(218.68) 오른 2만128.18에 거래를 시작했다. 종가 기준 지난 8월7일 마감 이후 한달여만의 2만선 회복이다.
이날 오전 9시20분 엔/달러 환율은 달러당 111.47~111.48엔으로 전날보다 0.69%(0.77엔) 상승(엔화 가치 하락)했다. 이달 초엔 달러당 108엔대도 무너졌었다.
여기에 일본이 휴장이던 전날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증시가 큰 폭 상승한 데 이어 간밤 유럽·뉴욕 증시도 일제히 상승하며 투자심리를 키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