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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은 전국 점포에서 매일유업, 빙그레, 풀무원, CJ, 코카콜라, LG생활건강, 유한킴벌리 등의 행사 브랜드 상품 50여종을 2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 친환경 계란 20입을 선착순으로 선물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AI 청정 지역인 경북 봉화, 산청, 전남, 논산에서 공급 받는 친환경 계란(20입) 1만판을 준비했다.
지정 농장의 계란을 활용한 설 선물세트도 선보인다. 명절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식재료 중 하나인 계란 선물세트를 구성해 선물용으로 선물할 수 있도록 기획한 것으로 가격은 30개입 1만원이다.
행사 기간 동안 팝카드로 결제한 영수증 금액 합계가 15만원, 30만원 이상인 고객은 오는 20일부터 26일까지 가까운 GS수퍼마켓을 방문하면 확인 후 선물을 받을 수 있다.
천인호 GS수퍼마켓 마케팅팀장은 “과거 계란 선물 이벤트는 별다른 의미가 없었지만 AI의 여파로 귀해진 계란을 선물하는 깜짝 이벤트는 고객들에게 색다른 만족감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