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간) 인베스팅닷컴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라스베이거스샌즈의 중국 사업 전망이 우려되며 싱가포르 사업은 성장 추세가 정체되고 있다고 지적했다.
또한 싱가포르에서는 상당한 자본 투자가 시작됨에 따라 시장 추세가 정체될 것으로 보이며 회사의 성장에도 영향을 미칠 것으로 내다봤다.
모건스탠리는 “월가 컨센서스가 이미 라스베이거스샌즈의 강한 기초 시장 성장과 마카오에서의 시장 점유율 증가를 반영하고 있어, 실적 전망에 대한 상향 여지가 적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