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J BY 니트코트.(사진=현대홈쇼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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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현대홈쇼핑이 오는 25일 밤 22시 30분부터 150분간 프리미엄 패션 의류 ‘J BY’ 론칭 생방송을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론칭 방송에서 ‘마레 블라우스’, ‘봉마르쉐 니트코트’, ‘시그니쳐 팬츠’, ‘마들렌 에코 레더자켓’등 총 4개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대표 아이템인 ‘마레 블라우스 3종’은 글렌체크, 네이비, 핑크 색상으로 구성해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도록 했다. 색상마다 각기 다른 디자인과 트렌디한 패턴으로 고급스러움을 더했으며 특히 소매단 앞뒤에 트임을 넣어 주어 여성스러운 느낌을 살렸다. 가격은 9만9000원이다.
‘봉마르쉐 니트코트’는 간절기부터 봄까지 여유 있게 입을 수 있는 디자인의 상품으로,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V넥라인이 포인트로 제작됐다. 니트지만 슬림 라인을 통해 날씬해 보이는 효과가 있으며 최근 유행하는 빅 아웃 포켓은 긴 기장의 니트와 어우러져 멋스러운 연출을 더한다. 가격은 10만8000원이다.
이 밖에도 정구호 디자이너의 실루엣을 고스란히 담아낸 ‘시그니쳐 팬츠’를 선보인다. 어떤 체형에도 스타일리쉬하게 어우러져 활용도가 높으며 가격은 5만90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