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한전진 기자] 간편식 전문기업 프레시지가 최현석 셰프와 협업해 ‘최현석의 우삼겹 마라크림짬뽕’을 선보이며 스타 셰프 IP(지적재산권) 간편식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 프레시지, 최현석 셰프 IP 활용 ‘최현석의 우삼겹 마라크림짬뽕’ 출시 (사진=프레시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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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지는 지난 7월 최현석 셰프와 IP 유통 계약을 체결하고, 최근에는 자사 명예고문으로 위촉하는 등 전략적 파트너십을 강화해 나가고 있다.
신제품 ‘최현석의 우삼겹 마라크림짬뽕’은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최현석 셰프가 선보였던 ‘랍스터 마라크림짬뽕’을 모티브로 한 메뉴다. 랍스터를 고소한 우삼겹과 해물로 대체해 합리적인 가격대로 구성한 점이 큰 특징이다.
제품은 22일에 배달의민족 B마트를 통해 론칭하며, 추후 여러 온라인 채널에서 만나볼 수 있다.
프레시지 관계자는 “최근 인기리에 방영된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에서 많은 소비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던 최현석 셰프의 메뉴를 간편식으로 선보이게 되어 뜻깊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