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aily 정태선기자]
써니YNK(23770)(대표 윤영석)는 게임사이트인 "캔디바(candybar.co.kr)"의 하루 매출이 3200만원을 넘었다고 2일 밝혔다.
회사측은 "지난 8월 중순 신규 게임 `쿵쿵따`를 오픈한 이래 9월초 일 가입자수 1만4000명, 일매출 약 1500만원을 기록한 이후 한달 만에 두배가 넘는 일매출 신장세를 기록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써니YNK 마케팅부 최정훈 부장은 "올해 안으로 캔디바를 포털게임사이트로 거듭날 수 있도록 5~7개 정도의 신규 게임을 늘리고 모바일 관련 서비스 등 다양한 웹 콘덴트를 신설할 계획"이라며 "신세대에 맞는 독창적인 게임 및 웹 서비스를 통해 올해 안으로 회원수 250~300만명 가입 목표로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캔디바"는 네오플(대표 허민)이 개발하고 써니YNK가 퍼블리싱해 지난해 11월 개설한 신세대 미팅 게임 사이트로 "미팅"과 "게임"이라는 두 요소를 조화시킨 것이다.
최근 써니YNK는 순조로운 매출 신장와 더불어 올해 2~3개의 신규게임을 퍼블리싱하기 위해 준비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