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정부, 은행 ‘돈 잔치’ 비판…中企 고금리 대출 1년새 10배

  • 등록 2023-02-20 오전 10:35:07

    수정 2023-02-20 오전 10:35:07

지난해 중소기업의 고금리 대출 비중이 크게 늘어 9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을 보면 신규취급액 기준으로 지난해 예금은행의 중소기업 대출 가운데 금리가 5% 이상인 대출의 비중은 28.8%로 2013년(38%) 이후 9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이는 전년보다 무려 9.6배로 커진 것입니다.

반면에 저금리인 금리 3% 미만 대출 비중은 2021년 60.9%에서 지난해 11.9%로 대폭 축소됐습니다.

코로나에서 온전히 회복하지 못한 상황에서 고물가·고환율에 고금리까지 지속하며 중소기업의 경영 부담은 더욱 가중되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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