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그룹이 미래 에너지 분야와 첨단소재 등 신사업을 중심으로 앞으로 5년간 10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
재계에 따르면 먼저 LS전선이 미래 에너지 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해저 케이블과 초고압 직류송전에, LS일렉트릭은 초고압 직류송전과 수소에 투자하기로 했고, E1은 수소에 투자할 예정입니다.
첨단소재 분야에서는 LS니꼬동제련이 반도체와 이차전지 소재 개발에 적극적으로 나설 계획입니다.
또 전기차 분야의 경우, LS전선이 전기차용 부품에 투자하고, LS일렉트릭은 전기차 충전 솔루션 등에 투자해 미래 사업을 주도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