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윤정 기자] VR 게임 전문기업 에이디엠아이는 신규 VR 게임 ‘100F(BLESSING OF THE GUARDIAN)’를 선보이기 위해 오는 11월 16일부터 18일까지 부산 BEXCO 제2전시장에서 개최되는 ‘G-STAR 2023’에 참가한다고 14일 밝혔다.
| (사진=에이디엠아이) |
|
‘100F(BLESSING OF THE GUARDIAN)’는 OCULUS QUEST 2를 기반으로 한 타락한 신과 인류의 대결을 다룬 판타지 어드벤처 액션 게임이다. 신이 내린 10개의 재앙에 주요 캐릭터(아이리스)가 맞서는 스토리를 다루고 있다. 이번 게임은 다채로운 액션과 전투 요소를 중심으로 신비한 퍼즐과 장애물을 해결하는 스토리 기반의 미션 수행이 주요 재미 요소로 구성된다.
3개의 볼륨으로 구성된 ‘100F(BLESSING OF THE GUARDIAN)’는 2024년 6월 첫 번째 볼륨인 ‘VOL 1. 거짓 신과 재앙’이 정식 출시 예정이다.
이번 ‘G-STAR 2023’에서는 9월 도쿄게임쇼에 참가하여 받은 평가 의견이 보완된 ‘VOL 1.의 Chapter1 서막(숨겨진 힘)’을 만나 볼 수 있다.
김문식 대표는 “‘100F(BLESSING OF THE GUARDIAN)’이 지난 도쿄게임쇼에서 긍정적인 평가를 받은 것처럼 이번 G-STAR 2023에서도 긍정적인 평가와 응원을 받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시는 대전광역시의 여러 게임기업들과 (재)대전정보문화산업진흥원의 대전 게임기업 공동관으로 출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