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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달 25일 출발하는 상품은 오키나와 본섬 약 404㎞를 5일간 둘러보는 패키지로 구성했다. 츄라우미, 고우리섬, 얀바루 국립공원 등 오키나와 컨벤션뷰로(CVB)가 추천하는 관광지를 코스로 엮어 라이딩도 즐기면서 필수 명서도 빠짐없이 둘러 볼 수 있도록 했다. 호텔은 효율적인 동선을 위해 오키나와 시티호텔에 투숙한다.
노랑풍선과 손잡은 비르투컴퍼니는 국내 최초로 자전거 케이스 대여 서비스를 개발했다. 초보자도 손쉽게 쓸 수 있는 100% 재활용이 가능한 항공운송용 자전거 전용 케이스로 ‘그린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기존 종이 케이스의 반값 수준인 4만 원대 가격에, 운송 과정에서 자전거 파손 위험을 줄여 라이딩족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