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가은 기자] 컴투스홀딩스(063080)는 차세대 키우기 게임 ‘소울 스트라이크(Soul Strike)’의 글로벌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 (사진=컴투스홀딩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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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업데이트로 진행되는 ‘하이퍼 버닝 이벤트’를 통해 활용성 높은 동료를 얻을 수 있어 빠르게 캐릭터를 성장시킬 수 있다. ‘하이퍼 버닝 동료 7일 출석’ 이벤트에 참여하면 ‘마스터 PICK! 동료 랜덤 소환권’, ‘신화 동료 선택 소환권’ 등을 받게 된다.
이 소환권을 사용하면 커뮤니티 투표를 통해 이용자들이 선정한 인기 동료 탑3 순위에 오른 캐릭터 중 하나를 얻을 수 있다. ‘마스터 PICK! 커스텀 픽업 소환’에서는 유저가 원하는 동료 3인을 직접 선정해 픽업 소환을 구성할 수 있다. 매일 사용한 에테르 양에 비례해 일정량의 에테르를 획득할 수 있는 ‘에테르 특급 지원 이벤트’도 이달 23일까지 진행된다.
제노니아와 서머너즈 워 컬래버레이션에서 등장했던 스킬, 동료, 유물도 영입할 수 있는 기회가 다시 한번 주어진다. 제노니아 리그릿을 비롯해 아르타미엘, 바네사, 애너벨, 티아나 등 서머너즈 워 동료들을 픽업 소환에서 영입할 수 있고, 특별한 능력을 발휘하는 스킬과 유물도 얻을 수 있다. 또한 신규 던전 ‘몽환의 던전’과 새롭게 도입된 ‘동료 애장품 시스템’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