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연지 기자]
압타머사이언스(291650)는 자사 코로나19 바이러스 중화 압타머 후보물질이 코로나19 치료제·백신 신약개발사업단의 ‘2021년도 코로나19 신약개발사업 지원과제’에 선정됐다고 9일 공시했다. 수행 기간은 올해 5월 10일부터 2022년 1월 9일까지다. 총 사업비는 6억2000만원 수준이다.
회사 측은 “임상시험계획 진입을 위한 코로나19 중화 치료제 비임상 평가 데이터를 확보할 예정이다”라며 “치료제로서의 확장 가능성 검토를 목표로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