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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 상품으로 30여종의 ‘ECO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지난 2021년부터 업계 선도적으로 선물세트 포장재에서 플라스틱을 전면 없앤 롯데제과는 친환경 포장재를 활용한 상품인 ECO 선물세트를 꾸준히 선보여왔다. 플라스틱 트레이와 캔햄의 플라스틱 캡을 제거하고,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인증을 받은 종이와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특수 트레이 및 케이스를 제작했다. 지난해 추석부터는 ECO 선물세트 일부에 사용되던 부직포 소재까지 종이로 전량 대체한 100% 종이 쇼핑백을 제공하고 있다.
△엄선된 돈육에 7가지 성분을 무첨가해 건강하게 맛있는 ‘로스팜 엔네이처 마일드’ △100% 국산 돼지고기와 의성마늘로 만든 ‘의성마늘 로스팜’ △구이와 찌개에 모두 어울리는 ‘런천미트’ 등 다양한 캔햄 선물세트를 마련했다. 캔햄·카놀라유·참기름 등 고객 선호도가 높은 제품으로 구성한 ‘ECO 혼합 세트’도 가격대와 종류 등 선택의 폭을 넓혔다.
롯데제과 관계자는 “이번 설 선물세트에 합리적인 구성은 물론이고 친환경적 가치를 담고자 노력했다”며 “앞으로도 소중한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과 환경을 생각하는 마음까지 함께 선물할 수 있는 착한 선물세트를 선보이기 위해 지속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