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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위해 구 부회장은 △선행적 준비와 실행 △전사 협업 시너지 확대 △정도경영 준수 등을 핵심 과제로 제시했다.
구 부회장은 “선진시장의 성장 폭이 둔화되고 금융시장 변동성과 국제 유가하락의 여파가 확산되는 등 세계 경제의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지속적으로 차별화된 가치 창출에 역량을 모으고 미래사업을 체계적으로 발굴·육성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며 “새로운 생각과 새로운 차원의 상품개발도 지속적으로 시도해 미래 준비에 박차를 가하자”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구 부회장은 “정도경영을 지속 실천하며 업무에 임해달라”며 “우리의 사고와 행동의 흔들림 없는 기준은 항상 고객이며, 우리의 몸과 마음이 더욱 성장할 수 있는 성공적인 해로 만들어 보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