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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에는 141개의 소상공인 업체가 참여해 7억 2백만 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참여 소상공인 중 92.1%는 행사에 만족한다고 응답했으며, 매출 향상에 도움이 되었다는 의견도 92.8%에 달했다.
이번 광화문 마켓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대형 트리와 테마 부스를 중심으로 꾸며졌으며,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포토존이 큰 호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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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먹거리와 함께 ‘산타 소원분수’, ‘나만의 새해 카드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도 호평을 받았다.
기업과 기관이 참여하는 ‘파트너부스’를 처음 도입해 직접적인 브랜드 홍보와 공공사업 소개 등 다양한 활동이 이뤄졌다.
길기연 서울관광재단 대표이사는 “이번 2024 광화문 마켓은 역대 최대 방문객을 기록하며, 단순한 크리스마스 포토 스팟을 넘어 체험 소비와 관광 소비로 이어지는 새로운 장을 열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