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DB금융투자, 지난해 영업익 전년比 56.3% 증가에 ‘강세’

  • 등록 2021-02-04 오전 9:46:36

    수정 2021-02-04 오전 9:46:36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DB금융투자(016610)가 지난해 호실적 달성에 강세다.

4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오전 9시41분 기준 DB금융투자 주가는 전 거래일 대비 7.9%(410원) 5600원을 기록 중이다.

DB금융투자는 지난해 영업이익이 1365억원으로 전년 대비 56.3% 증가했다고 지난 3일 공시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1조5879억원으로 60.1%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068억원으로 83.1% 증가했다.

회사 측은 “자산관리(WM) 및 투자은행(IB)·프로젝트파이낸싱(PF) 부문 실적 호조로 영업수익이 증가했다”며 “외부감사인의 감사결과 수치가 변경 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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