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첼화장품, 필리핀과 100만달러 수출계약

  • 등록 2017-02-03 오전 10:21:34

    수정 2017-02-03 오전 10:21:34

(자료=두번째생각)
[이데일리 강신우 기자] ㈜두번째생각의 위첼화장품이 필리핀 굴지의 유통사 Sel-J Phama와 100만달러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

위첼화장품은 주름개선화장품과 미백기능성화장품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로 미래 시장의 교두보로 필리핀을 겨냥했고 현지 기업인과 철저한 시장조사를 바탕으로 이번 계약을 체결할 수 있었다.

두번째생각 관계자는 “발전 가능성이 큰 동남아 시장에 주목하고 있었고 특히 필리핀에서 화장품 수요가 크다는 것을 알게 됐다”며 “위첼화장품의 주름 및 미백 기능성화장품은 필리핀을 기점으로 주변 동남아 국가까지 판로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위첼화장품의 △위첼스노우세럼 △위첼스노우크림 △위첼멀티톡 △위첼 얼라이브 마린내추럴 누드마스크가 그 주인공으로 Sel-J Phama 임직원들도 샘플을 써보고 바로 계약을 추진할 만큼 제품의 성능이 우수하다고 두번째생각은 설명했다.

위첼스노우세럼과 위첼스노우크림은 미백기능성과 주름기능성을 동시에 갖춘 하이브리드 화장품으로 가벼운 제형에 끈적임 없이 흡수가 빠른 것이 특징이다. 위첼멀티톡은 특허받은 실리톡스가 피부 기저층까지 침투하여 피부 안부터 세포재생을 통해 주름을 개선하는데 도움을 주고 위첼마스크팩은 스위스에서 특허받은 엘로스원단으로 피부가 민감하신 분들도 문제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식물에서 추출한 성분이 피부에 영양과 수분을 동시에 공급한다.

피부전문 병·의원에서 블라인드테스트를 통해 얻은 품질의 우수성, 특허물질에 기반을 둔 주름개선화장품으로 100만달러 수출을 일궈낸 두번째생각의 위첼화장품은 국내 화장품의 뛰어난 품질과 성능을 널리 알리는 데 앞장설 계획이다.

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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