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교육청은 주민참여예산위원회의 기능 강화 및 지역회의를 활성화하는 내용의 ‘서울특별시교육청 주민참여 예산제 운영 조례’ 전부 개정안이 내년부터 시행된다고 29일 밝혔다.
또 서울교육청은 본청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위원수를 종전 50명에서 50~100명 사이로 늘려 관련 기능을 강화할 예정이다.
서울교육청은 “새로 도입한 지역회의에 관한 구성·운영방법 등 세부내용에 대한 시행규칙을 조속한 시일 내에 제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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