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단기자금시장에 9조 5000억원 규모 유동성 공급

환매일자 오는 12월6일
  • 등록 2024-11-29 오전 11:03:17

    수정 2024-11-29 오전 11:03:17

[이데일리 유준하 기자] 한국은행은 29일 9조 5000억원 규모 환매조건부채권(RP) 7일물 매입을 실시한 결과 평균 낙찰금리 3%, 응찰액은 9조 6000억원이 몰렸다고 밝혔다. 환매일자는 오는 12월6일이다.

앞서 이날 단기자금시장은 실시간국고 등 재정자금 3조 8000억원 가량의 집행이 있으나 국고여유자금 3조 3000억원 회수 및 세금 1조 3000억원 국고 환수 등으로 당일 지준 부족이 클 것으로 예상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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