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서비스를 위해 KB국민은행은 포항공과대학교 디지털 혁신연구센터와 산학협력 연구를 진행해 AI펀드스코어링 및 펀드 셀렉션 알고리즘 로직을 개발했으며 자체 개발한 AI알고리즘을 기반으로 글로벌 자산배분 전략을 수립해 포트폴리오에 적용했다.
또한 AI 포트폴리오는 기존 은행권에서 자산군 분류 시 사용하는 5개 구분(△국내주식 △신흥주식 △선진주식 △국내채권 △해외채권)이 모든 자산을 포괄하지 못한다는 한계를 극복하기 위해 △국내주식 △미국주식 △유럽주식 △일본주식 △중국주식 △신흥주식 △국내채권 △선진채권 △신흥채권 △하이일드 △대체자산 등 총 11개 자산군으로 정교하게 세분화했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국내외 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상황에서 AI 포트폴리오가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자산 증대를 위한 좋은 길잡이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