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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이력제(STS)는 수산물을 수확하는 어장에서부터 소비자의 식탁에 이르는 동안 유통과정의 이력정보를 기록·관리·공개해 소비자들이 수산물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돕는 시스템이다. 수산물에 대한 품질 및 위생 정보를 효과적이고 투명하게 관리할 수 있으며 문제 발생시 신속히 상품을 회수하고 원인 파악이 가능해 생산자와 소비자 모두에게 유용한 시스템으로 꼽힌다.
특히 GS더프레시는 연말까지 10종까지 ‘수산물이력제’가 표기된 상품을 확대할 계획이며, 점포 내부 및 SNS를 통해 수산물이력제 홍보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곽용구 GS리테일 수퍼MD부문장은 “GS더프레시는 국민 건강을 위해 무엇보다 식품의 안전에 집중해 오고 있다”며 “이번 수산물이력제의 적극적인 홍보를 통해 대한민국에서 유통되는 전체 수산물이 시스템적으로 관리 될 수 있도록 협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