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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의정부시는 둔치주차장과 전기차충전소 등 건물이 존재하지 않는 위치 183곳에 ‘사물주소판’을 설치했다고 25일 밝혔다.
위치를 정확하게 확인하기 어려웠던 공터 등에서도 긴급상황 발생 시 사물주소판에 기재된 주소로 신속한 구조 요청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위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조기관에 요구조자의 위치를 알릴 수 있도록 적재적소에 사물주소를 부여하겠다”고 말했다.
등록 2024-07-25 오전 10:12:06
수정 2024-07-25 오전 1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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